친구네 엄마가 카페를 오픈하셨다고 해서

예의상 애들이랑 한번은 가기로 했어요 ㅋㅋ


솔직히 친구 엄마가게 가서 매일같이 커피

마시며 수다를 떨수는 없죠

너무 불편하잖아요 말도 가려서 해야하고

우리끼리 해야하는 이야기도 마음 편하게

못하니 ㅋㅋ


작은 화분과 현금을 넣어 봉투를 준비했는데

이모가 뭐 이런걸 가지고 왔냐구 ㅋㅋ

그래도 딸의 친구들인데 이정도는 해야되지

않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