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근을 다녀왔어요. 하루종일 회사에 앉아

있기 싫었는데 다행이네요.

 

카페에 가서 오랜만에 여유있게 커피도 마시고

바람도 쐬러 다녀왔어요. 외근하고 바로 퇴근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시간만에 일을 빨리 끈내고 여유있는

하루를 보내고 왔답니다. 회사동료와 맛있는 음식도 먹고

 드라이브도 다녀왔어요. 얼마만에 찾아온 여유인지 모르겠어요.

 

 

 

 

 

 

평일에는 절대 누릴수 없는 휴식시간이기 때문에

더 즐거웠어요. 주말에 카페에 가서 커피를 먹는것

보다 훨씬 짜릿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왔답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걸어다닐수는 없었지만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바람도 쐬고 분위기 좋은 곳에 가서 차도

마시고 너무 좋아요. 매일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