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밥을 엄청 좋아해서 집에서도 가끔 만들어

먹는답니다. 처음에는 김밥을 말기도 힘들고 썰기도 힘들었는데요.

계속 하다보니 실력이 점점 늘더라구요. 밥을 하고 난다음 간을 맞춰야

한다는것도 얼마전에 알았어요. 어쩐지 맛이 싱겁더라구요.

 

 

 

 

 

참기름의 고소한 냄새를 좋아해서 밥에듬뿍 뿌린답니다.

그 고소한 냄새를 맡으면 가만히있을수가 없어서 밥을

 집어먹고는 해요. 아직도 김밥 옆구리가 터질때가 많아요.

 김밥을 말때 제대로 말지 않으면 터진다고 하더라구요.

 

 

 

 

좋아하는 음식이라해도 매일 밖에서 사먹을수는 없으니

이제 집에서 만들어 먹을거에요.  식당에서 파는

김밥이 훨씬 맛있지만 만들어 먹으면 보람있이 먹을수

있거든요. 가끔 도시락을 싸서 피크닉을 가기도 한답니다~~